욕하면서 보는 아침 막장드라마 상상했는데 생각보다 사건이 치밀합니다.. 수가 너무 안타까워서 다 필요없고 우리 조영이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끝까지 완독할수 있었어요..처음에 공 많이 욕하면서 읽었는데 마지막권 읽으면서 용서가 되네요...우와..진짜 멋진 공수의 조합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