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술술 잘 읽힙니다..사건도 미스테리하고 등장인물들도 뭔가 비밀스러운데다 배경도 외진 곳이라 을씨년 스러움이 더 빛을 냅니다.. 뭔가 있지 않겠어 하는 호기심가득 채워줘서 만족스러웟어요..개인적으로 외전 더 나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