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하늘의 별무리를 볼 때마다 스바루가 생각날 것 같은 둘이 동거하는 일상물인데 간질간질 잔잔하면서도 애틋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스바루가 미야자덕분에 비행기 여행을 하게 되면서 스바루의엄마가 감격의 눈물을 흘릴때 어미로서 절절한 마음이 느껴져서 같이 울었네요..인물사진을 찍지 않는 다는 미야자가 에필로그에서 친구들과 같이 사진찍으면서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스바루가 그를 변화시켰다는 거에 또 감격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