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님 전작과 달리 진짜 진지한 1도 없이 그렇다고 가벼운 캠게물도 아닌데 너무 재밌고 웃깁니다. 오메가 수 알파공 오메가버스의 정석임에도 찐게이들의 날것 느낌이 팍팍 난다고나 할까..하여간 속물적인 연상오메가수의 속마음의 그대로 전달되어서 즐겁게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