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제목과는 달리 첫장면 부터 아주 으스스합니다. 오컬트 작품답게 귀를 보는 사람 그리고 귀가 사람을 해꼬지 하는 장면이 자주나와서 자꾸 일하다가 뒤를 돌아보게 되네요...궁금증도 풀어주지만 왜<?> 라는 의문을 끝까지 가지고 가게 하는 오랫만에 수작을 만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