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 공과 연두색눈의 제물 수의 흥미로운 만남이 진행될수도록 서로 감기는 과정 과정 그리고 현명하고 똑똑한 수의 태도변화가 너무 재밌네요...공은 처음부터 알아본듯 하고 수에게 마냥 약해지는 모습도 매력넘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