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향을 입힌 추리 스릴러 물이네요.. 외국인 수와 복숭아 어울리는 듯 안어울리는 거기다 복숭아향은 좋아하지만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는 이야기 소소한 사건들이 유기적으로 잘 연결되서 흥미진진하게 합니다...사투리쓰는 것도 귀엽고 설홍도 레니도 똑똑해서 즐겁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