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 그대는 나를 사랑하는가..아주 철학적인 인외물이네요...안온님 해피엔드에서도 그렇고 윤회와 요괴에 대한 이야기 많은 자료 준비하셔서 너무 맛깔나게 벨 장르와 버무려 놓으셨네요...짧은 권수가 아까울만큼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