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님의 목우 2권을 읽고 쓰는 리뷰글입니다. 삼보름의 연작이라 엄청 기대했어요..박광우의 박광우에 의한 박광우를 위한 스토리였어요...결말이 조금 쎄하고 특이한 엔딩이었지만 너무 만족스럽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