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짝사랑 공의 이야기 상어는 **가 두개 이군요...그리고 달팽이라뇨.. 제목만 보고 토끼나 나오나 했더니 토끼가 나오긴 합니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런 이야기에요... 자웅동체설정도 그렇고 작가님의 상상력과 유쾌함이 잘 버무려져서 재미난 소설이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