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지 않는 공시점의 글이라 너무 궁금했었는데 재정가에 이리 떡 하니 나오네요..사실 줄거리 대강알고 읽었는데도 너무 가슴아팠어요.완독하고 나서도 머리가 너무 아플만큼 눈물이 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