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도 안쉬고 주말내내 불태웠어요..올드하다는 평도 많았는데 스토리가 재밌어요..등장인물들도 매력적이고 공 처음엔 너무 강압적이라 서브공에게 마음 줬는데 점점 미친 순애공이 되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