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비의 매직하우스 워크북 한글
꿈꾸는달팽이 편집부 지음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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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비의 매직하우스는,

 

드림웍스 제작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상큼발랄 주인공 개비는 귀여운 고양이 친구들과 함께 마법같은 모험을 한다.

 

매일매일 매직 하우스에서 펼쳐지 는 신비로운 모험 이야기!

 

에피소드마다 특별한 놀이법을 소개하여 아이와 함께 놀이할 수 있다.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오가는 시리즈이다.

 

요즘 여자아이들에게 진짜 인기있는 캐릭터 중 하나이다.

 

 

개비의 매직하우스 플레이북은,

 

 

개비와 냥이 친구들과 재미있고 다양한 놀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진짜 같은 매직하우스 배경판에 말랑 스티커를 붙이고 캐릭터 카드 색칠 놀이와 종이 인형 놀이를 할 수 있다.

 

실사처럼 생긴 매직하우스 배경판 속 파티장에 말랑 스티커를 붙이며 나만의 파티를 즐기는 책이다.

 

말랑 스티커는 붙였다 뗐다 여러 번 놀이할 수 있다.

 

손으로 톡톡 떼어 지는 스티커는 어린연령의 친구들도 쉽게 붙이고 떼기를 할 수 있다.

 

캐릭터 종이 인형으로 인형놀이를 하고, 개비와 냥이들의 모습이 담긴 캐릭터 카드 뒷면에 색칠도 할 수 있다.

 

이런 놀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소근육이 발달하고 상상력도 풍부해 질 것 같다.

 

 

 

 

 

 

 

 

배경판과 말랑스티커,똑똑 따서 만드는 인형들, 무비카드 뒷면에 색칠공부,일반 캐릭터 스티커

 

 

 

원목으로 된 인형의 집에 예쁜 드레스를 입은 마론인형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그리고 엄마가 되고 딸이 태어나자마자 유명 브랜드의 인형의 집을 구입했다.

 

아이는 예상과 달리 인형의 집도 인형도 눈길을 주지 않았다.

 

초반에는 아직 어려서 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일곱 살인 지금도 외면은 여전했고 인형의 집에는 먼지만 쌓였다.

 

아이 친구 집에 놀러가니 그 집 아이가 텝으로 고양이와 머리색깔이 화려한 아이가 나오는 영상을 보고 있었다.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관련 굿즈들도 엄청 많은 캐릭터였다. 저건 파산템이라는 생각에 피해야지 하는데 어느 날 우리아이도 넷플릭스로 그걸 보고 있었다.

 

다행히도 피규어나 인형은 사달라고 하지 않았지만,

 

 

 

 

 

요즘아이들은 놀거리 볼거리도 많고 할 일도 많다. 예전 엄마가 놀이하던 마론인형이나 종이인형의 시대는 이제 갔나보다.

 

간단하고 접근하기 쉬운 것도 매직하우스 플레이북의 장점이다. 그리고 귀여운 캐릭터들이 넘쳐 나는 상황이다 보니,

 

영상 속 캐릭터와 같아지거나 같이 놀이를 하고 싶을 것 같다.

 

둘째 아이가 스티커를 붙이면서 고양이들 뿐만 아니라 사물들의 캐릭터 명도 알고 있는 것에 놀랐다. 요즘은 이런 시대인가 보다.

 

꼭 인형놀이가 아니더라도 요즘은 무비북,스티커북,사운드북등 좋은 놀잇감들이 많다.

 

충분히 소근육도, 창의력도, 상상력도 키워 줄 수 있는 것들이다.

 

하나 더, 아이들에게 캐릭터와 친해지는 법이 꼭 영상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려줄 좋은 기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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