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에듀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한능검 2주끝장 심화 - 한능검 <초단기합격팩> 제공 2022 에듀윌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에듀윌 한국사교육연구소 지음 / 에듀윌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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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학 전형, 공기업, 공무원 등에서 로 가산점을 부여하거나 시험을 대체하기에 많은 분들이 한국사능력검정 시험을 보고 계십니다. 보통 한국사능력시험은 독학으로 준비하는 분들이 많이 보이시는데요, 저도 독학으로 준비했었습니다.

저는 2018년 회사에서 한능검 기본 3급 자격증 취득하면 인센티브 준다기에 일주일정도 공부하고 땄습니다. 또 시간이 흘러흘러 2022년 시험 대체를 위해 심화 3급 이상만 따면 되어서 3일 바짝 공부하고(접수하고 놀았습니다) 1급 턱걸이로 붙었지요ㅎㅎ

자랑이 아니라 여러분도 전략적으로 공부하면 수월하게(공부는 머리아프지만, 3일만에 머리에 집어넣어야하는 그 고통.....) 취득할 수 있다는 말을 하려고 한 것입니다.



그럼 왜 서포터즈하고 있느냐하면 나중에 3년 넘으면 또 취득해야하고(시험대체), 일단 만점 한 번 받고 싶어서요. 그리고 서포터즈하면 소정의 혜택이 있어서 참여했습니다.

에듀윌 한국사 2주끝장 심화 책은 처음이지만 상당히 잘 나온 책이라 한국사능력검정시험책으로 추천드립니다(한능검은 요약과 기출해설이 잘 나온 도서 한 권만 있으면 원하는 급수 가능합니다). 선택은 서점가서 직접 비교해 보고 본인이 하시는 것이지만 제 글이 선택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 에듀윌 한국사 2주끝장은?

기본서(개념book), 시대/주제별 기출(기출book), 주제요약서(엔드노트) 이렇게 3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격이 2만원 초반이지만 다른 책 구입할 필요 없어요.( 부담되시면 중고로 구입하거나 인터넷 서점의 각종 할인혜택을 받으면 최대 5,000원 할인받아 구매 가능합니다). ☞서포터즈라지만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유익해야죠.


2-1. 개념Book 구성

1) 스터디 플랜: 2주플랜과 4주 플랜이 있습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따라 공부하시면 됩니다.

저는 아주 자율적으로 공부하는 스타일이라 결과가 모 아니면 도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이런 스터디 플랜을 따라하고 있어요. 스트레스 확줄어서 좋습니다.

2) ☆☆☆최신3개년 기출: 어느 시대/주제에서 자주 출제되는지 알 수 있어서 무엇을 먼저 공부하고, 어떤 것에 집중해야 할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촉박하시면 잘 나오는 것만 공부하고 버립니다.


3) 본문 구성(조선 후기 붕당정치 중심사진)- 본문 보시기 전에 목차 머릿속에 넣기.

-빈출키워드: 이거죠~ 이 빈출키워드만 보고 대략적으로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기출자료: 핵심만 공부하고 기출자료 공부하지 않으면, 이 자료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몰라서 뇌를 풀 가동해 찍기 신공을 발휘해야 합니다.

-기출선지제압: 기출자료와 선지 중요합니다. 핵심키워드를 중심으로 선지를 구성해서 기출문제 몇 회 풀어보면 그냥 훑어도 답이 나옵니다. 기출까지 풀 시간 없다면 기출선지만이라도 확실하게 익혀두세요.

-기출문제: 핵심 기출문제로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저는 문제 아래 해설과 답이 나와 있는 구성을 좋아합니다.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거든요. 한능검 같은 시험의 기출은 푸는 것이 아니라 자료와 선지 확인하는 공부를 하는 것이 시간 절약됩니다.




2-2. 기출Book 구성

구석기부터~현대사회까지 시대별로 8개로 나눠져 있고, 그 밑으로 2~4개의 주제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개념서까지 잘 공부했다면,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셨을 거고,기출book에서 필요한 부분을 집중해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주제14. 조선 후기의 정치와 농민 봉기> 기출과 정답과 해설 입니다. '주제별 체크 포인트' 다시 확인하시고, 머릿속 리마인드 과정~. 정답과 해설은 깔끔하게 나와 있어 문제의 포인트와 오답을 간략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2-3. 엔드노트 진짜 시간 없으면 기출과 이 엔드노트만 봐도 충분. 그만큼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엔드노트는 크게 테마편과 시대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테마편: 주요 왕&주요 인물/단체 , 대표 문화재

-시대편: 주제별 이론 압축, 빈출 정답 선택지 및 빈출 사료.

아래 사진을 보시면 시대별 주요왕의 업적이 흐름순으로 잘 나와 있어 한 눈에 파악 가능합니다. 문화재 인물 문제도 시험에 잘 출제되는데 따로 표시할 필요 없이 눈으로만 읽고 머릿속에 넣을 수 있을만큼 잘 나와 있습니다.

시대편은 조선후기 붕당에 대한 부분을 가져와 봤습니다. 중요한 부분은 빨강색과 노란 형광색, 빈칸으로 잘 강조되어 있어 따로 표시할 필요 없습니다. 공부하다 보면 이런거 표시하는 것도 일이죠. 정답선지와 빈출 사료도 오른쪽에 잘 정리되어 있어요.


3. 동영상: 에듀윌 도서몰에 회원가입하시면 무료 강의를 보실 수 있습니다. 처음 한국사 준비하셔서 책만으로는 부족하신 분들, 공부유형이 청각형이신 분들 또는 공부하다 이해되지 않는 부분, 개념이 부족한 부분은 강의로 보충하시면 큰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2022년 에듀윌한국사 2주끝장 동영상은 유투브에서 확인가능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ywmeMdja6s&list=PLd0eRBD2ljj0lUALkThjMZLXuqC_yleMU


**본 글은 에듀윌 서포터즈에 참여, 도서를 직접 구매 및 학습 후 작성한 후기이며, 후기 작성에 대한 소정의 혜택을 지급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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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에듀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한능검 2주끝장 심화 - 한능검 <초단기합격팩> 제공 2022 에듀윌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에듀윌 한국사교육연구소 지음 / 에듀윌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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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 권으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 가능하게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서, 기출문제, 요약노트 세 권 구성이고 무료 동영상 강의까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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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떠나 사는 즐거움 - 해인사 학인스님들의 속마음 100% 출가 일기
해인사승가대학 지음 / 불광출판사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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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빌렸는데, 스님들의 출가전 출가후 고민에 공감하며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흔히 접할 수 없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스님들의 출가 이유와 그 생활이 궁금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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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소통 - 삶의 변화를 가져오는 마음근력 훈련
김주환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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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출간되었네요. 내일 택배 받는 것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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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치유, 인간 - 삶이 흔들릴 때 신화가 건네는 치유의 말들
신동흔 지음 / 아카넷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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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즈음 사회적 협동조합에서 기획한 신동흔 교수님의 강의를 들은 적 있다. 한창 여러 강의를 수강하던 중이었기에 따로 기록을 남기지 않았지만, ‘예전부터 구전되었던 옛이야기에서 오늘을 살아갈 지혜와 힘을 얻을 수 있다’는 내용이 기억에 남았다. 그 연장선에서 신동흔 교수님의 신작 <신화, 치유, 인간>이 출간되어 반가웠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삶을 일깨우는 영원한 신성의 이야기’인 ‘신화를 거울로 삼아서 자기서사의 속성과 좌표를 살펴보고 나아갈 방향을 찾아보고자 했다’며 이 책의 지필 의도를 밝히고 있다.

“신화 안에는 수많은 ‘나’가 존재한다. (생략) 신화 속 인물들에게서 내 안의 나를 만나는 순간, 신화는 나의 것이 된다.”(p.16)
“신화는 힘이 세다. (생략) 이야기의 주인공은 외적 타자를 넘어서 ‘또 다른 나’로서 의의를 지닌다. 근원적인 나이고 존귀한 나다. 나보다 더 소중한 나. 그와의 서사적 합치를 통해 사람들은 신령한 존재로서 자기를 발견하고 실현한다. 미력함과 무의미함을 넘어서는 본원적인 치유 과정이다.”(p.17)

아득한 시간동안 소멸되지 않고 사람들의 입으로 구전되어 내려온 이야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저자는 ‘존재의 이면을 비춰주는 힘’이라고 표현하는데, 이를 도구로 삼아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며 치유적인 변화를 이룰 수 있다고 한다. 인생에서 맞닥트리는 고난과 장애물은 ‘영웅이 되기 위해 거쳐야할 과정’이라며 위로했던 누군가의 말이 떠오른다. 영웅이란 열매가 맺기 위해서 필요한 거름. 당면한 문제들을 다른 관점에서 보기 위해 노력하며 다소 위안을 얻었었다. 그렇기에 책에서 말하는 자기서사의 문학치유라는 과정이 그리 낯설게만 느껴지지 않았다.

<신화, 치유, 인간>은 그리스 로마, 북유럽, 수메르, 중국, 몽골, 한국 등 세계 여러 신화를 통해 근원적 존재의 이유, 삶에서의 과업과 투쟁, 사랑, 관계, 상실, 죽음 등의 주제를 다루고 있다. 흥미로운 신화가 많이 있었지만 다 소개할 순 없으니 몇 가지만 추려보았다.


1장에서는 이 세상과 인간이 어떻게 창조되었는지에 대한 창조신화를 소개하고 있다.
“카오스에서 코스모스로, 원생명에서 현생명으로, 그렇게 세상은 만들어졌다. 그것으로 끝이냐면 그럴 리 없다. 모든 것은 원상태를 향해 움직인다. 지금 떨어져 있는 하늘과 땅은 어느 날 다시 하나가 될 것이다. (생략) 하지만 그것은, 끝이 아니다. 돌아감일 따름이다. 우리가 온 그곳, 아득한 원생명의 세계로의. (생략) 또 다른 영겁을 향해서. 현실의 시간은 유한하지만, 신화의 시간은 영원하다.”
외로움과 고독한 감정이 내면에서 소용돌이치는 시기가 또다시 찾아오면 ‘나’라는 존재가 그렇게 작아 보일 수 없다. 어떤 때는 염세주의에 빠져 지내기도 하고 어떨 때는 마냥 긍정적으로 살아가기도 하는 그 혼란. 모든 것들이 피고 지는 순환의 흐름 속에서 나를 바라보니 덤덤해졌다. 나도 태어났으니 죽음은 자명한데, 영원한 신화적 우주에서 얼마나 짧은 삶인지. 부풀어 있던 고민들이 쉭 꺼져가며 작아 보였다.


2장에서는 자연에 맞서며 적응해 왔던 인간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신으로 표현된 자연의 흉포함, 그러나 그 자연 속에서 생을 이어왔던 인간들. 태초의 거인신과 문명신의 이야기를 역사적 관점에서 볼 때 너무 흥미진진했다.
“제우스는 올림포스 12신 중의 하나로서 한정된 역할을 하며, 많은 경우 그가 아닌 다른 신들이 나서서 움직인다. 이를 문명사적으로 해석하면, 사람들이 원시의 크고 거친 힘에 대하여 다양한 직능별 분화를 이룬 새로운 세계 질서를 구축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것은 저절로 이루어진 일이 아니다. 자연의 큰 힘과 싸워온 긴 투쟁의 결과물이다.”(p.86)


3장에서는 여러 영웅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리스로마 신화의 테세우스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미노타우루스라는 미궁 속 괴물을 물리친 테세우스는 말년 운이 그리 좋지 않았다. 정작 자기 내면 속의 미노타우루스를 제압하지 못하고 풀어놓았으니.
“한 인간이 욕망에 사로잡혀 귀나 물의 길로 접어드는 것은 얼마나 흔한 일인지... 그 전락의 속도는 얼마나 걷잡기 어려운 것인지... 황소 괴물 미노타우로스는 동물적으로 뒤틀린 인간의 신화적 상징이다. (생략) 그 짐승은 인간의 내면이라는 깊고 어두운 미궁 속에서 검은 눈을 번득이고 있다”(p.152)
“내 안의 욕망과의 싸움이란 이렇게 힘든 법이다. 눈에 보이는 크고 중요한 과업 앞에 설 때는 오히려 문제되지 않는다. 거기 집중해서 힘을 낼 것이므로. 정말 어렵고 중요한 바는 사소한 일상이다. 일상 속의 소홀함과 범람함이 시나브로 존재를 갉아먹어 결정적으로 무너뜨린다. (생략) 미노타우로스는 어딘가에 늘 도사리고 있다고. 죽어도 새로 살아나게 되어 있다고. 그와의 싸움은 평생을 걸쳐 이어가야 할 존재적 숙명이다.”(p.159)


4장 애정 신화에서 딸이라는 이유로 부모에게 버림 받았다가 부모의 병을 고치기 위해 무수한 고난을 이겨내고 상한 마음을 가진 자들의 신이 된 바리데기가 기억에 남는다. 기구한 그녀의 인생을 보자면 불평, 불만이 안 나올 수가 없는데, 바리데기는 묵묵히 자신의 할 일을 하며, 희생하며 부모를 살리고 자신을 구원하며 나아가 다른 이들을 구원하는 자리에 앉는다. 조그만 내 계획과 기대에 어긋나도 쉽게 마음이 상하는 나에게 있어서 바리데기는 저 먼 곳에 있는 존재일 뿐이지만 그녀가 내게 전하는 말이 있었다.
“나뭇잎이 피고 지는 것은, 비에 젖다가 햇살에 빛나는 것은 그것이 ‘있기’ 때문이다. 시들거나 뿌리 뽑혀서 죽는 일도 마찬가지다. (생략) 여기 이렇게 숨 쉬면서 움직이는 나, 이보다 더 큰 축복이 어디에 있나. // 어둠 대신 빛을 보면, 고통 대신 행복을 보고, 절망 대신 희망을 보면, 병 대신 약을 보면 세상은 달라진다. 우리는 이를 축복이라고 말한다. 그 축복은, 저절로 오지 않는다. 움직여서 앞으로 나아가야 내 것이 될 수 있다.”(p.221)
"바리여신은 (생략) 사랑은 빛이나 행복에, 희망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빛과 어둠, 행복과 고통, 희망과 절망은 둘이 아닌 하나라고 말한다. 그 모두는 어느 것 하나 예외 없이 하늘이 우리에게 허여한 사랑의 과정이다. 여기 우리의 존재는 그 자체로서 사라이다.“(p.222)



5장 생사 신화에서 ‘죽은 아내를 되살리기 위해 저승에 내려갔던 오르페우스 신화’를 통해 집착을 내려놓고 ‘심리적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훌륭한 리라 연주로 저승의 신을 감동시켜 아내를 이승으로 데려갈 수 있었던 오르페우스. 지하세계에서 이승으로 가는 도중 뒤를 돌아보는 실수를 저질러 아내와 헤어지게 된다. 죽은 아내에 집착해 현실을 보지 못하던 그는 끝내 비참한 죽음을 맞게 된다.
“좋았던 지난날에 대한 집착과 끝모를 현실 부정 속에서 그는 심리적으로 해체된 것이었다. 문학치료식으로 말하면, 폭주 끝에 길을 잃어버린 서사가 어둠 속에서 와해된 상황이다. 세상에는 다시 해가 뜨기 마련이지만, 깊은 동굴 속에 스스로를 가둔 이에게는 남의 일일 따름이다. (생략) 현실 부정을 통해 스스로를 깊은 동굴에 가둘 때 어떤 비극이 벌어지는지를 보여주는 반면 교사의 신화로 읽는다. 그러면서 문득 자신을 돌아본다. 지금 스스로 동굴에 들어와 웅크리고 있지 않은지를.”(p.251)
오르페우스의 이야기는 나에게 중요한 화두를 던져준다. 동굴 속에서 이제 그만 나오라고. 발버둥치지 말고 과거의 나를 보내주라고.

저자는 우리의 삶이 하나의 신성한 이야기가 되기 위해서는 ‘지금 이곳’에서 ‘신령한 역사가 깃든 서사’를 ’온전한 나의 삶으로 살아‘내야 한다고 말한다.

“신화 속의 수많은 영웅이 우리 자신에게 의미 있게 들어와 깃들 수 있음을 (생략) 수많은 영웅신화들은 서사적 접속과 연결을 통해 우리의 영원한 자산이 될 수 있다. 제각기 서로 다른 관심과 방향으로. 도전을 통한 초극적 자기 실현이라는 하나의 같은 길로. // 중요한 것은 모양새나 결과가 아니다. 움직여 부딪치는 일 그 자체가 중요하다. 어디에서인가 하면 바로 지금 여기에서. 어떻게인가 하면 나 자신의 방법으로.”(p.147~148)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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