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를 마시는 새 세트 - 전8권
이영도 지음 / 황금가지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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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국과 너무나 유사하다. 전체주의적 사회를 향한 지도자의 비상식적인 열망이 그 통치하의 사람들에게 어떻게 반발심을 불러 일으키는지 이 책은 서술하고 있다. 눈물을 마시는 새에 비해서 몰입도와 감흥은 덜했지만 어쩌면 미래 사회에 대한 경고를 내포한 피마새 시리즈도 나름 수작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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