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마시는 새 1 (양장) - 심장을 적출하는 나가
이영도 지음 / 황금가지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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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결말의 아련함을 잊지 못한다.
이영도 작가는 드래곤 라자때부터 현실 세계를 투영한 세계관을 선보임으로써 대중성에 치우치지 않고 심오하고 철학적인 주제의식을 내포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눈마새 피마새 시리즈는 그 정점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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