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관찰의 기술

관찰의 기술 - 보려고 하는 순간,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
양은우 지음 / 다산북스 / 2013년 8월

세상의 모든 발명과 신기술은 관찰에서 출발했다는 저자의 ｀관찰｀이 빛을 발하고 있다. 오랜 기획 경험이 이를 가능하게 했다고 생각하며, 새로움을 갈망하는 사업가 및 연구자에게 일독을 권한다. 읽은 보람과 가치를 느길 수있게 해 주는 책이다.

[100자평] 직장인 천자문

직장인 천자문 - 한자로 배우는 직장 처세학
이현근 지음 / 북랩 / 2013년 4월

공부방이다.

[100자평] 직장인 천자문

직장인 천자문 - 한자로 배우는 직장 처세학
이현근 지음 / 북랩 / 2013년 4월

직장인 이나 취업준비생을 위한 한자 교육서입니다. 문장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한자를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Returnee에게 필요하다고 판단합니다. 직장인을 위한 교육교재로 활용 가능합니다.

주식공부 입문서로서는 충분

앞으로 10년, 부자될 기회는 주식에 있다
김준형 외 지음 / 더난출판사 / 2006년 12월

현직 증권부 기자가 쓴 최신 서적이라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입문 정도이상의 내용이 있어  주식공부의 입문서로는 충분하다. 최근의 동향이나 증시의 흐름까지도 알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다. 결론은 주식투자를 하여야 하며, 주식 투자를 함에 있어 알고 해야 한다는   점이다. 다 아는 이야기지만 실천하기가 어렵고, 또한 결과에 따라 과정이 무시되는 현실 에서  분석기법이나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수익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 지는 정말로 모르겠다.

 결국 '유전 무죄, 무전 유죄'와 같이 '득전 유식, 실전 무식'이라는 공식이 생기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지만, 모르고 당하는 것보다는 알고 당하는 것이 덜 억울하지 않을까?

 주식 시장에 참여하려는 사람에게는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다.

신변잡기

한국의 부자들 2 - 죽을 각오로 시작하는 부자 되기 프로그램
한상복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3년 12월

 역시 속편은 전편보다 못하나 보다. 저자의 첫번째 한국의 부자들을 읽을 때의 감동이나

  충격을 기억하면서 2권을 읽었는데 너무 실망이다.

  저자는 1권에서 못 다한 부분이 있어   2권을 벌간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1권 마저도 의미없게

  만들정도로 저자에 대한 신뢰가   떨어졌다.

 1권에서 끝냈으면 멋진 책이었는데, 2권으로 싸잡아서 신변잡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