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무서웠던 논어를 일주일 내내 읽었습니다.춘추전국 시대의 공자의 가르침이 지금 읽어도 주옥같은 말들이 많습니다. 고전을 두려워했던 저로서는 이번기회에 읽기를 진짜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해설도 잘되어있어서 이해하는데 많이 도움이 되어 읽는데 어렵지 않았습니다. 책도 이쁘구요~군자와 소인을 비교하는 편을 읽으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많이 가졌고 부모와 형제를 대하는 편에서도 생각을 많이 하면서 읽었습니다. 논어 이제 누구에게라도 추천할수 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