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오늘날 시집살이는 예전과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지 않은가? 작가는 20여 년 동안의 시집살이를 이 책에 적고 있다. 그동안 마음속에 품어 놓았던 상처들을 세상으로 꺼내 놓고 독자들의 공감과 함께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겨 놓고 싶었나 보다. 뜨거운 여름 태양빛이 머물고 난 후 곱게 물든 단풍처럼...작가는 우리의 모든 삶이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 말한다. 당신의 삶이 비극이라 느껴질 때 이 책을 읽고 나면 희극으로 보일 것이다. (알바스 멘탈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