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비록 - 국역 정본
유성룡 지음, 이재호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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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애 유성룡은 '지난 일의 잘못을 경계하여 뒤에 환난이 없도록 조심한다'는 의도로  임진왜란때 자신이 직접 보고 들은 실상을 생생하게 기록한 징비록이란 글을 남겼다. 자신이 몸소 겪었던 치욕의 역사를  한점 가감 없이 소상히 기록함으로써 후세에는 결코 이런 불행한 사태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충정어린 마음을  이글을  통해서 느낄 수 있었다. 전 국토가 왜적에게 그야말로 파죽지세로 무너져가는 상황에서 탁월한 지혜와 경륜으로 당시 정읍 현감 이순신을 발탁하여 전라좌도 수군절도사로 기용함으로써 국난 국복에 크게 기여한 유대한 인물임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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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기업, 로마에서 배운다 (양장)
김경준 지음 / 원앤원북스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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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세계화 되어 가는 현재의 기업 환경에서 세계를 정복하고 운영했던 로마인들로부터 배우는 경영의 지혜는 현대의 기업 경영에서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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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문화 - 기업 최후의 경쟁력
박재림.안도현 지음 / 거름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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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직장인들이 바라는 좋은 일터는 과연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해 분석한 책이다. 저자는 그 동안 기업문화 진단과 연구 관찰을 통해 얻은 결론으로    경쟁력 있는 일터의 두 가지 뚜렷한 특징은 일터 내부의 신뢰와 조직의 가치 지향성에 있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서 바람직한 일터문화인 Green Zone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조직 구성원 모두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을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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