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살기‘를 위한 공감의 제도화리베카 솔닛 Rebecca Solnit은 공감empathy에 대한 아름다운 에세이 『멀고도 가까운』에서 사람은 타인에게 공감함으로써 자아는 확대되지만 그다음엔 자아도 위험과 고통을 분담하게 된다.
고 썼다. 공감이란 "자신의 테두리 밖으로 살짝 나와서 여행하는일, 자신의 범위를 확장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진정으로타인의 현실적 존재를 알아보는 일이며, 바로 이것이 감정이입을 탄생시키는.상상적.도약을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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