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노 작가의 <무모하고 나약하게 키스> 2부 리뷰 입니다. 작가 특유의 우당탕탕 분위기는 여전하고요. 2부 시작하면서 미나모토 선생의 과거 이야기를 알 수 있어서 짠했어요. 본인이 어찌 할 수 없는 히트기를 당한 것도 너무 황당한데 그로 인해 다른 알파들의 분위기를 걱정해야 하고, 무능력자라 낙인 찍혀야 하는지 정말 속상하더라고요. 그래도 시간이 흘러 베타가 알파로 각성한 요코스카를 만나 정말 사랑하게 되고 짝이 되는 과정을 보니 저 역시 감격스럽더라고요. 인연이 진짜 따로 있구나 싶고요. 2부도 잘 읽었습니다. ^^
요시노 사츠키 작가의 <바라카몬> 19권 매일 리뷰 입니다. 2월 캘린더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바라카몬은 18권으로 완결난 줄 알았는데, 19권이라니요. 그런데 진짜 19권이 발간됐더라고요. 부랴부랴 사서 바로 읽었는데 정말 더 좋아졌어요. 한다쌤은 여전히 무사태평하게 잘 지내고 있는 것 같고요. 나루와 섬 아이들도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는 걸 보면서 덩달아 같이 행복해졌습니다. 도쿄에 간 히로시도 히로시답게 살고 있었고요. 이번 19권을 보면서 일상을, 매일매일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조금은 배운 것 같아요. 어쩌면 흐르는 물처럼 그렇게 맥없이 흘려보내고 있었을 제 하루의 시간들을 돌이켜 보는 기회가 되어 좋았습니다. 누군가의 행복한 삶의 모습이 질투나 시기의 대상이 아니라 나의 행복한 삶을 바라보는 계기가 될 수 있음에 감사하더라고요. 정말 읽으면서 많이많이 행복했습니다. 무조건 일독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