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구볼님 작품을 처음 읽거든요. 전작이 꽤 피폐하단 평을 봐서 피했었는데 이 작품은 키워드며 미리보기가 취향이라 바로 구입했어요. 잘 읽을게요~ ^^
임신육아물은 대체 언제 질리죠? 임튀물도 좋아하는데 이번에 제대로된 작품 만나서 행복하네요. 잘 읽을게요~
돌고 돌아 서로의 곁으로 돌아온 두 사람의 이야기 입니다. 읽는 동안 줄어드는 페이지가 너무 아까워 자꾸 남은 분량을 확인하는 작품이에요. 꼭 일독을 권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