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렸던 작품이라 바로 샀어요. 다 가진 것 같은 공과 다 잃은 것 같은 수가 만나 서로의 버팀목이자 디딤돌이 되어주는 이야기가 진짜 좋더라고요. 야알못이라 본격 야구 부분은 슬쩍 흐린눈 했습니다~ ^^
본편 사두고 아직 묵은지인데 외전이 나와서 일단 샀어요. 올해 안엔 꼭 읽어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