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함 - 그 행복한 경험
라준석 지음 / 두란노 / 2018년 5월
평점 :
품절


두란노 신간  |  친밀함 - 그 행복한 경험(라준석) 을 읽고 남기는 북~리뷰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지금,

나는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느낍니다.

내 곁에 계시는 주님! 나는 주님이 좋습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친밀함... 이 세 글자는 누구나 쓰는 단어지만...

친밀함... 이 세 글자만큼 그리스도인에게 숙제 같은 단어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친밀함 - 그 행복한 경험" 이 책을 통해 저자 라준석 목사님은 친밀함이 이상 숙제가 아닌 행복한 인생의 경험 임을 이 책 한권 속에 명확하고 통쾌하게 정리해 주고 계신다.

하나님과의 친밀함...

사람과의 친밀함...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가 맺어진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는 아마도 사람과의 친밀한 관계도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가 맺어지지 못한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는 아마도 사람과의 친밀한 관계도 어렵다고 느낄 것이다.

내 곁에 계시는 주님! 나는 주님이 좋습니다.

저자 라준석 목사님의 이 한마디는 하나님과 그가 어떤 관계인지를 너무나 잘 보여주고 있다.

겨울을 보내며 봄을 잘 준비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고백... 내 곁에 계시는 주님! 나는 주님이 좋습니다.

 

 

추천합니다!!

아직도 친밀함 이 세 글자가 숙제로 느껴지는 분께 추천합니다.

매너리즘에 빠진 듯한 내 모습을 다시 한번 일으켜 세우기를 원하는 분께 추천합니다.

이제 신앙생활 첫 발을 내딛은 분께 추천합니다. 

 

 

계속해서 하나님과 더욱더 친밀하기를 바랍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 더 친밀하기를 바랍니다.

믿은지 오래 되었습니까? 좋은 일입니다. 긴 세월 동안 예수님과 함께 길을 걸어왔으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전통 있는 교회, 역사를 가진 선교 단체, 참 감사한 일이죠. 그런데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매너리즘에 빠지지 마십시오. 형식주의에 빠지지 마십시오. 과거의 자랑으로 만족하지 마십시오. 형식주의에 빠지지 마십시오. 과거의 자랑으로 만족하지 마십시오. 여기서 멈추지 마십시오(친밀함 - 그 행복한 경험 | p.52-53).

 

우리의 행실은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말보다 훨씬 더 영향력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합니까?

1. 당신에게 오늘 웃음과 눈물이 회복되기를 바랍니다(친밀함 - 그 행복한 경험 | p.149).

2. 홀로 울고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함께 웃어 준 사람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힘들 때 함께 울어 준 사람을 잊지 못합니다. 함께 웃고 함께 눈물 흘린 기억은 사람을 친밀하게 만듭니다. 오늘 그런 그리스도인이 필요합니다(친밀함 - 그 행복한 경험 | p.150).

 

 

정신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다 가끔 아차! 후회할 때가 있다.

지금 이 시간 나와 함께 사시는 주님을 놓치고...

내 앞에 주어진 상황에 휘둘리고 말았을 때... 그제서야 아차! 후회한다.

그래도 괜찮다.

주님은 이런 내 마음도 다 아시니까...

다 알고 계신 주님은 넓은 팔로 다 품어주시니까... 그리스도인이라 참 행복하다. 주님이 계셔서 참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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