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영이 그랬었나, 공지영의 글은 너무 쉽게 읽힌다고.
이게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다고.
정말 공지영의 글은 쉽게 읽히고 쉽게 들어오고 쉽게 가슴을 친다
이 소설은 그냥 아팠다. 여자라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