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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국어 문해력 자신감 5단계 (2024년용) 초등 국어 문해력 자신감 (2024년)
김경애 외 지음 / 지학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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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국어를 모르면 수학도 못한다는 말이 있지요?

그 말이 왜 나왔냐면 문해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나왔답니다.

예전에 수학은 연산이 위주였다면 지금은 스토리가 있는 문제로 아이들이 문제를

읽고 이해하지 못하면 문제를 풀 수 없기 때문이지요. 아무리 연산을 잘해도 말이지요.

그래서 문해력을 키워 줘야 하는데요.

책만 많이 읽어서는 문해력이 커지지 않는답니다.


그런데 그런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교재가 있어서 아이가 풀어 볼 수 있도록 했어요.

처음에 교재 표지를 보니 친근해 보이는지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나서는 교재를 열어보더니 내용들을 살짝 보고는 엄마 꾸준하게 잘 하면

진짜 문해력 자신감 생기겠는데 하더라구요.ㅎ


지학사 문해력 자신감이 좋은 이유

1. 교과의 지문들이 나와 교과에 연계된다.

2. 스스로 공부 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학습법을 기를 수 있게 도와준다.

3. 다양한 해설과 설명으로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좋은점이 더 많지만 중요하게 생각한 좋은 점을 적어 보았어요.






지학사 문해력 자신감 꾸준하게 풀어보고 어떤지 다시 서평 하러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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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의 깃털 블루픽션 (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82
윤해연 지음 / 비룡소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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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도착하고 아이가 읽고 난 후 줄거리를 이야기 해 달라고 이야기 하니 제대로 전달을 못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떤 내용인지 제가 다시 한 번 읽어 보았는데
친구의 등에 돋아난 깃털, 내 귓바퀴에 생긴 아가미 같은 구멍, B양에게만 들리는 양의 울음소리, 나를 따라다니는 불쾌한 냄새 등 나와 타인에게 불현듯 나타난 몸의 이상 징후들을 통해 일상을 새롭게 경험하게 하는 강한 잔상을 남기는 이야기들이었답니다.

고백 같은 이야기들을 이야기 하며 나와 타인이 가진 고민과 상처 그리고 세상과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내며 새롭게 공감하게 하는 내용인 "녀석의 깃털"

제3회 비룡소 문학상, 2022년 제12회 창원아동문학상 수상 작가이자 동화와 청소년의 경계를 넘나들며 아이들의 세상을 감각적으로 다뤄 온 윤해연 작가의 작품이라 그런지 아주 흥미로운 소재로 엮인 짧은 이야기들이 읽는 사람의 마음속에 다양한 결말과 시작을 만들어 내는 단편 소설이라 읽기 좋았어요.

하지만 아직 4학년인 첫째에게는 조금은 공감하고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내용일 수 있을 것 같아 조금 더 크고 난 후 에 다시 한 번 읽어 볼 수 있도록 해 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고학년 이상의 청소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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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쉽다! 7 : 생태계와 환경 과학은 쉽다! 7
박지은 지음, 방상호 그림 / 비룡소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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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과학에 대해서 공부 할 기회도 없고 어떻게 공부를 시켜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해서 학원을 보내야 하나? 아니면 학습지를 시켜야 하나 고민이 되었는데... 아직 그럴 단계는 아닌 것 같아 다른 방법은 없을까 했는데 과학도서를 좀 더 자주 읽히면 어떨까 싶더라구요.
그런데 이왕이면 학교 교과서와 연계가 되어 있다면 더 좋을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과학은 쉽다 시리즈는 초등 교과와 연계가 되어 있어 좋더라구요 ^^
그리고 아이가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그림도 함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제목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처음에 책을 고를 때 표지를 보고 고르기도 해서 표지의 역할도 중요하거든요.
어찌 되었던 표지도 합격 제목도 합격!
그래서 읽기 시작된 과학은 쉽다! 아이가 읽으면서 "엄마 이건 이래서 이렇대"하면서 몰랐던 내용들을 설명해주며 재미있게 읽는 것을 보니 이 책은 정말 재미있나봐요.

초등학교 과학을 쉽게 접근하게 하는 방법으로 과학은 쉽다 시리즈 추천합니다!

* 비룡소에서 도서만 제공 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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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트리스의 예언 비룡소 걸작선 63
케이트 디카밀로 지음, 소피 블랙올 그림, 김경미 옮김 / 비룡소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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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처음 접했을때는 예언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그런지 뭔가 조금은 무서운 느낌이라고 이야기 하는 우리 아이~
그런데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세상의 아름다움을 알게 하고 사랑과 이야기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메세지를 보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라고 평을 했어요.

그래서 저도 어떤 이야기인지 궁금해서 읽어 보았는데요.
작품 속에서 작고 소중한 것 혹은 등장 인물들이 발견해 내는 용기, 사랑, 믿음에 대한 메시지를 느낄 수 있었던 책이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소피 블랙올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펜화로 곳곳에 그려져 책의 이야기가 더욱 더 재미있게 느껴지는 책!
다른 책들과는 다른 느낌을 가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줄거리는
 “언젠가 한 아이가 와서 왕을 왕좌에서 내려오게 할 것”이라는 예언으로 시작되며
전쟁의 시기, 유일하게 글을 쓸 줄 아는 여자아이 비어트리스가 슬픔의 연대기 수도원의 수사와 부모를 잃은 고아 소년 잭 도리, 그리고 머리가 단단한 염소 안스웰리카와 함께 왕의 성을 찾아가는 모험이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깊어지는 가을 읽어보면 너무 좋을책!
우리 아이의 책으로 추천합니다.

- 비룡소에서 도서만을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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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펌킨맨이 나타났다 - 2022 스토리킹 수상작 비룡소 스토리킹 시리즈
유소정 지음, 김상욱 그림 / 비룡소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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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100명의 어린이 심사위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스토리킹 공모전 2022년 수상작~

"그리고 펌킨맨이 나타났다"에요.

이 책은 가상현실과 현실 세계를 오가며 이중생활을 하는 예지가 의문의 인물인 헬멧 보이를 만나 펼치는 모험 이야기라고 하길래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저도 아이 다음으로 읽어보고 리뷰 쓰느라 이제야 리뷰를 올리네요


어린이 심사위원 추천 한마디를 보니 왜 그렇게 썼는지 알 수 있겠더라구요.

정말 긴장감 넘치고 박친감 넘치는 책!

그리고 슬프고 감동이 있는 책!

정말 여러가지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너무 재미있고 흥미로운 책이었어요.



현실이라는 곳이 너무 싫어서 현실에서 도망치듯 VR헬멧을 쓰고 가상현실로 숨어든 예지는 이 가상현실 안에서만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루나’가 되어 일상생활에서 받은 상처와 외로움, 절망감 등을 훌훌 털어내며 가상현실을 즐기는 내용이에요.

그런데 자기를 알아봐 주는 사람이 있고 자기의 존재감을 느낄 수 있는 가상현실 세계에서의 활동이 점차 생각지도 악몽 아닌 악몽으로 변해 가며 예지의 현실 세계까지 위협하게 되는 이야기가 나오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

그런데 그런 동시에 주인공의 깊은 내면의 성장을 이끄는 감동적인 그런 창작 동화~

창작 동화라고는 하는데 어떻게 보면 저는 한편의 소설을 읽은 듯한..ㅎ

 

처음에는 책 그림을 보면서 왜 이렇게 그렸지?

했는데 가상현실에 들어 와 있는듯한 몽한적인 표현으로 그린 것이라고 하네요.

그림도 그냥 그린게 아니라 다 이유가 있었네요.


처음에는 아이가 책 제목만 보고는 안 읽고 싶다고 해서 그래도 한 번 읽어보라고 하니 읽기 시작하자 책을 놓지 못하고 다 읽은 정말 멋진 작품!

아이들에게 정말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책!

역시 2022 스토리킹 수상작 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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