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곤충들 - 오해받는 곤충들과 소통하는 공감 프로젝트
조성준 지음 / 북스토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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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곤충들이라고 지었을까...?

얼마나 억울했기에~궁금한 이야기에요

 

 

 

책에 나온 오해를 받는 곤충들은 16종

행운의 곤충이라는 무당벌레,

개+똥+벌레=반딧불이,

벌이야,파리야?꽃등에등등등,많은 곤충들 속에서

오해를 받는 억울한 곤충들의 이야기

유익한 일을 하는 데도 사람들은 귀찮게 여기거나 피해를 준다는 이유로 죽인다고 합니다

곤충들의 생태를 관찰하면서

곤충의 시각으로 이야기하는 책

 

 

 

 

 

 

작가님은 곤충의 이야기를 듣는것을 통하여 남을 생각하는 마음과 아이들이 다양한 활동을 해볼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 키우기와 카드놀이등을 구성했어요

 

 

 

 

딱딱하고 재미없게 지식책으로 나타낸것이 아니라

나지혜,왕소심,파브르박이라는 등장인물들을 나타내면서 만화를 보는듯 재미있게 나타내었는데

곤충들의 특징들도 너무 설명위주가 아니라는점에서

읽기가 재미있었어요

 

 

 

 

 

저는 각다귀 라는 모기와 비슷하게 생긴 큰 곤충을 오해한게 미안했어요^^;;물지도 않고 사람을 해치지도 않는데...모기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많이 죽인다 합니다;;

여름날에 많이 보던 각다귀...이제 정확히 알았으니 실수 하지 말아야겠어요~엄청 억울했을거 같아요..각다귀>.<

 

 

 

 

억울했던 곤충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잘몰랐던거에 대해 많이 배우고 오해해서 미안했어요~

 

 

 

책을 읽고는 생명과 자연을 아끼는 마음이 좀더 생기게 될거 같아요.

아이가 더컸을때쯤엔 다시한번 곤충들 이야기를 읽어보면서 아이의 생각이 담긴 이야기를

나누고싶은 학습책이에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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