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자를 읽은 사람들
장은비 외 지음 / 윤들닷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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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책이다. 역행자를 비롯하여 좋은 책들이 무더기로 쏟아지는데도 불구하고, 왜 모두가 성공할 수 없는지를 시사한다. 한 명은 완전히 오독하였고 한 명은 반쯤 읽었으며 희다 저자 혼자서만 역행자를 완전하게 읽은 것 같다. 아쉬운 점은 희다 저자의 글이 가장 짧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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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출신도 웃으면서 보는 양자물리학 만화
뤄진하이 지음, 박주은 옮김, 장쉔중 감수 / 생각의길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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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쏘시개만도 못한 책입니다. 양자역학 도서가 아니라 양자역학의 역사에 대해 이해가 불가능할 정도로 짧게 요약해 놓았습니다. 또한 만화책도 아닙니다. 없느니만 못한 그림을 문장마다 하나씩 붙여서 페이지를 낭비한 것 뿐입니다. 그럴듯한 알바의 후기에 속아서 구매하는 분이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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