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에 대한 막연한 어려움과 무모한 도전이라고
스스로 생각했는데 이 책을 통해
모든 것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지지 않음을 배웠다.
잘 된 상담사례도 있으나 잘못 구조화된 상담사례를 통해
최선을 다해 듣고 경청하는 자세를 가져야 함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상담의 필요성을 치료의 목적을 위해서 참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