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의 공백 (양장) - 가혹한 생에서 피어난 청정한 시 박이문 인문학 전집 10
박이문 지음 / 미다스북스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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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문 선생님의 시는 어둡고 시린 느낌이 뭍어나서 어쩌면 처음 접할 때는 대하기가 어려운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어려워서 자꾸 읽게 되면 또 그만큼 가까워져 있고, 그 쓸쓸함이 전해져서 울컥 눈물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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