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부터 친구였던 이레와 여준이 연인이 되어가는 이야기가 잘 그려진 작품입니다. 친한 사이였기 때문에 서로의 마음의 깨닫기까지 약간의 삽질이 있는데 그 점도 귀엽게 느껴졌습니다.
좌등성 작가님의 <해링턴 가의 몰락> 시대적인 배경 설정도 그렇고, 분위기도 전반적으로 독특하고 신선한 작품이었습니다. 역하렘에 단순히 씬 위주의 작품이 아니고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작품 전반적으로 잘 느껴져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