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분위기가 멋져서 구입했는데 내용, 스토리 모두 만족스러운 작품이었습니다. 영화 촬영 동아리를 소재로 해서 점점 변해가는 공수 두 사람의 관계, 서로의 감정선이 잘 드러납니다. 풋풋한 청춘물 분위기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대형견공 키워드 좋아하는 편이라서 구입했는데, 잔잔물인데도 지루하지 않아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공과 수 관계성도 좋고 힐링되는 느낌이 들어서 만족스러운 작품이었습니다.
그림체 예쁘고 수인이라는 설정이 이야기 속에 잘 녹아든 편이라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공이 수인 사냥 일을 하고 있어서 수는 자신이 수인이라는 것을 숨기고 있는데
결국에는 밝혀지고 서로 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서브 커플도 그림 예쁘고 설정도 취향이라서 후속 이야기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
<프티아의 왕자>는 신화 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인데 익숙한 설정이 있으면서도 작품만의 새로운 전개가 돋보여서 좋았습니다.
여주가 많이 구르는 편이라서 이 점이 호불호 있을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일라, 아킬레우스, 헥토르 세 캐릭터의 관계성이 흥미로워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스토리 탄탄한 이야기 찾으신다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