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티아의 왕자>는 신화 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인데 익숙한 설정이 있으면서도 작품만의 새로운 전개가 돋보여서 좋았습니다.
여주가 많이 구르는 편이라서 이 점이 호불호 있을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일라, 아킬레우스, 헥토르 세 캐릭터의 관계성이 흥미로워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스토리 탄탄한 이야기 찾으신다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