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게 일상을 그리고 있으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그림체도 읽을수록 취향인데다가 스토리가 좋아서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작가님의 다른 작품도 읽어보고 싶네요.
현대물, 타임슬립 키워드가 있어서 어떤 스토리일까 궁금해서 읽어본 작품입니다.
일반적인 타임슬립 스토리는 아니지만 단권의 여운이 느껴진 작품이었습니다.
꿈에서 만난 아이를 실제로 만나게 되고 그 과정에서 두 주인공으 운명적인 사랑이 잘 느껴졌어요.
작가님의 작품은 이 작품을 처음 읽어본 것인데, <시간의 바깥> 재미있게 읽어서 전작도 읽어보고 싶습니다.
<낙차> 본편이 워낙 스토리도 좋고 영원이과 승지의 관계성이 좋아서 재미있게 읽었는데 빨리 추가 외전 출간되어서 좋네요.
외전에서는 본편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영원, 승지의 행복한 모습이 잘 담겨져있습니다.
본편에 이어서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 보고 싶으시다면 꼭 외전까지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