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 타임슬립 키워드가 있어서 어떤 스토리일까 궁금해서 읽어본 작품입니다.
일반적인 타임슬립 스토리는 아니지만 단권의 여운이 느껴진 작품이었습니다.
꿈에서 만난 아이를 실제로 만나게 되고 그 과정에서 두 주인공으 운명적인 사랑이 잘 느껴졌어요.
작가님의 작품은 이 작품을 처음 읽어본 것인데, <시간의 바깥> 재미있게 읽어서 전작도 읽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