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 작가님의 <남자는 지치지도 않았다> 남주가 매력있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여주가 남주에게 의도를 가지고 접근해서 하룻밤을 같이 보내면서 두 사람의 만남이 시작되네요. 남주가 여주에게 점점 빠져드는 과정이 잘 표현되어서 좋았습니다.
라라의 결혼은 그림체가 예쁘고 스토리 전개도 흥미로워서 계속 재미있게 읽는 시리즈입니다. 특히 이 권에서는 라무단과 우루지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되어서 좋네요. 다음 이야기도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