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BL] 안 편한 사이 2 (완결) [BL] 안 편한 사이 2
이은린 지음 / 페르마타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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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본 코믹/개그물이었습니다. 키워드 미리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조금 가볍기는 합니다만, 그런 가벼운 소설 읽고 싶었던 때라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유쾌하면서도 가볍게 읽고 싶은 작품 찾으신다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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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로센세가 갑니다 1 : 오사카 & 와카야마 마구로센세가 갑니다 1
나인완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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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마구로센세 이전 시리즈에 이어서 이번에 출간된 책은 오사카와 와카야마를

여행할 때 도움되는 여행가이드북이네요.

 일본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여행지라서 우리나라의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고,
그 중에서도 오사카는 특히 유명한 곳이라서 일본 여행을 간다면 꼭 방문하고 싶은 장소였습니다.
하지만 와캬아마는 상대적으로 익숙하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두 지역을 함께 묶어서 책을 엮은 점이 더 좋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우선 이 책은 오사카는 달콤한 카페 투어로, 와카야마는 따뜻한 온천 투어를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유명한 관광지를 두서 없이 찾아다니기에 바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책처럼 이렇게 지역마다 주제를 잡아서 여행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었습니다.
특히 먹방 투어와 힐링 투어는 많은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주제이기 때문에 더 관심을 가지고 읽었습니다.

우리나라 관광객들에게도 익숙한 여행지인 오사카에서는 다양한 카페를 마치 현장에 있듯이
메뉴도 보고 사진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카페 투어라는 주제별로 묶어서 설명되어 있으니 비교하기도 쉬웠습니다.
그리고 메뉴 평가에 대한 내용도 있어서 꼭 가서 직접 경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와카야마는 다소 낯선 지역이었지만,
마구로센세 책을 보면서 와카야마 지역의 매력을 알게 되었습니다.
온천과 휴양지로 가기에 좋은 곳이라서 책에서 나온 것처럼 주제를 잡아서 여행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구로센세 시리즈에서 나온 여행 가이드북답게,
보통의 여행 책자처럼 지도로 가득차지 않고 오히려 귀여운 그림으로 각종 관광지와 위치를 표현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가벼운 마음으로 편하게 읽을 수 있었고,
그러면서도 여행하는데에 꼭 필요한 내용은 쉽게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마구로센세 책처럼 테마 있는 여행을 하고 싶네요 ㅎㅎ
다음 시리즈는 또 어떤 지역을 소개해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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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그대 마음 한 스푼 1 (19금 외전증보판) 그대 마음 한 스푼 (19금 외전증보판) 1
서경 지음 / 로코코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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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때 앞부분 재미있게 봐서 출간 기다렸던 작품입니다.
동창이었던 재현과 연주의 이야기가 달달하면서도 따뜻하게 느껴져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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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그대 마음 한 스푼 1 (19금 외전증보판) 그대 마음 한 스푼 (19금 외전증보판) 1
서경 지음 / 로코코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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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주는 회사를 그만두고 대학교에 재입학한 늦깎이 학생입니다.

졸업 후 취업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던 때에 연주는 TG전자 인사부 면접을 보게 됩니다.

 

 연주가 다니던 고등학교 동창 중에 TG 그룹의 아들이었던 재현이 있었습니다.

재현은 연주가 고3 때 반장으로 같은 반이었는데,

공부, 운동도 잘하며 심지어 잘생기기까지 해서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런 재현은 다들 친해지고 싶어하는 학교의 인기 스타 같은 존재 였지만

재현은 그런 친구들을 무시해서 다가가기 어려운 존재였습니다.

 연주는 재현이 자신을 기억할 확률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재현은 연주를 기억하고 있었고,

연주를 곤란한 상황에서 구해주면서 서로 동창임을 확인합니다.

 

 다소 황당했던 두 사람의 재회는 비서 면접을 보면서 또 다시 이어집니다.

 

 연재 때도 봤는데, 전체적으로 귀엽고 알콩달콩한 이야기였습니다.

연주와 재현 캐릭터도 좋고 달달한 이야기가 많아서 가볍게 보기 좋았습니다.

잔잔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의 글 좋아하신다면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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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어쩌다 사랑이
스텔라(Stella) 지음 / 문릿노블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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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길지 않아서 가볍게 보고 싶을 때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내용 길었으면 캐릭터 매력이 좀 더 살아났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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