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는 남주를 어렸을 때부터 짝사랑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남주는 여주를 이성으로 생각하기보다는 아끼는 동생처럼 대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주가 사정 때문에 남주에게 이별을 이야기하자 남주가 숨겨왔던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집착남주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