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으로 전학을 간 고우진이지만 또다시 셔틀을 하는 처지가 됩니다. 게다가 일진 백천수의 고백 장면을 보고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 천수에게 고백을 하기까지 합니다.
재미있는 요소도 있어서 귀여운 학원물이라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