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분위기 때문에 잔잔한 동화풍 느낌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수위가 꽤 있는 역하렘 작품이었습니다. 역하렘 작품답게 남주 후보인 덱스터, 트리스탄, 사일러스, 에이단 모두 설정도 다르고 각기 다른 매력이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