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 파트> 외전 출간되었다는 소식에 외전 빨리 만나보고 싶었는데 알라딘에서 빨리 출간되어서 좋네요. 새로 출간된 외전은 본편에서 약간은 부족하게 느껴졌던 달달한 모습이 충분히 잘 드러난 외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후의 이야기로 마틴과 트리스탄의 신혼부부 같은 모습이 잘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비교적 분량도 길고 꽉찬 외전이어서 만족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