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결혼시차 (총2권/완결)
마호가니 / 텐북 / 2020년 8월
평점 :
판매중지


 정략결혼, 짝사랑 여주 클리셰다운 이야기가 만족스러운 작품이었습니다.

지안과 정후는 집안의 약속에 따라 정략결혼을 합니다.

하지만 지안은 정후를 먼저 짝사랑해왔고, 일을 중요시 하는 정후이지만 점점 좋은 부부 사이로 바뀔 수 있을 것이라고 믿으며 결혼 생활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항상 바쁜 정후와 지안에게 대리모를 강요하는 정후의 어머니 때문에 점점 지쳐가고 결국 먼저 이혼을 요구합니다.

그러면서 후회하는 정후의 모습이 그려져있습니다.

클리셰이지만 클리셰의 매력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작품이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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