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배달원으로 일하고 있는 코마이가 아마노모리의 집에 배달을 하러 갔다가 이상한 장면을 목격합니다. 그리고 코마이가 얼떨결에 아마노모리의 창작 활동을 돕게 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수 캐릭터보다는 우직하면서도 순수한 공 코마이가 좋아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림체도 예쁜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