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코타군의 앙앙> 은 공 하야마씨와 수 네코타군이 모두 사랑스러운 작품이었습니다.
서로 상처도 있는 캐릭터들이지만 함께 지내면서 힐링하는 내용입니다.
제목은 씬 위주의 작품일 것 같았는데
의외로 공수 각자의 사연 중심으로 전개되는 소프트한 이야기였습니다.
그림체도 좋고, 스토리도 좋아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