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호흡> 잔잔한 재회물입니다.
한 작은 카페 달이랑에서 손님과 가게 주인으로 공화와 지완은 만나게 됩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서로를 좋아하게 되지만 헤어진 후 재회하게 되며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줄거리에서 느껴지듯이 공화와 지완의 감정선이 섬세하게 표현된 작품이라고 느꼈습니다. 잔잔하지만 지루하지 않은 작품이어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