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허니> 벤과 조니의 이야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마냥 달달한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각자의 사연이 있어서 그런지 전형적인 할리킹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두 권의 분량에 벤과 조니의 사연이 짜임새 있게 서술되어서 만족스럽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