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루와카 치미 작가님의 <사축이 사랑하는게 뭐가 나빠> 는 오피스물, 연하공 키워드의 작품입니다. 류겐지 리츠시라는 인턴이 들어오고 사토가 류겐지의 교육을 맡게 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수가 은근히 귀여운 캐릭터라서 가볍게 읽기에 좋았습니다. 한 커플의 이야기만 나왔으면 분량이 길어서 좋았을 것 같기는 하지만 무난하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