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설정부터 전형적인 TL설정을 따르는 무난한 작품입니다.
여주인공은 성스러운 성녀로 순수한 인물입니다.
그런 여주는 신전 안에서 머리를 다친 남주를 만나게 되는데, 기억을 잃은 남주를 돌봐주는 이야기입니다.
클리셰 구조의 여주와 남주 설정이라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