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나 소개글에서 발랄한 로맨스코미디 느낌이 나서 선택한 작품입니다.
키워드, 줄거리 소개에서 나타나는 것처럼 귀여워서 가볍게 읽기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특히 공인 차공하가 느끼한 버터공이라서 독특했습니다.
허당이지만 순정파인 공과 무심수 조합 잘 어울린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유머코드가 많아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가벼운 소설 찾으신다면 나쁘지 않게 읽을 수 있습니다.